아니 그냥.... 진짜 진짜 우연하게
오늘은 전 직장 동료가 술먹자고 불렀어요. 2월 2일 9시쯤에.
내가 또 막, 부르면 나가는 사람이잖아.
그리고 ... 자정이 넘어가버렸구...
오늘 생일이네?
구독해주시는 분들 계시잖아요, 감사하게도.
그러니까 오늘 나한테
생일 축하한다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ㅂ< !!!
왜냐면 저는... 생일마다 진짜 기뻐하거든요.
스페셜 데이구....
내가 태어났다는 사실만큼은
그래도 일년에 한번 정말 진심으로
기뻐하기로 했으니까.
저를 축하해줘요.
그냥 지나가다 들른 분도 구독해주시는 분도...
저를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