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공지붕의 전원주택
누구누구랑 이름이 똑같다.
왜 양말이 한짝씩 사라지나 했더니.
새삼, 제가 참 말이 많다는 걸 깨닫습니다. 하지 못한 말을 조곤조곤 쓰는 걸 좋아한다는 것을요. 재주가 없으면서도 말입니다. 말하고 싶습니다. 글과 그림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