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뮤지엄 SAN에 방문해야 하는 이유
현대 조각의 거장 안토니 곰리의 대규모 개인전 <DRAWING ON SPACE>과 안도 타다오가 작업한 신규 전시 공간 ‘Ground’를 볼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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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전시와 세계 최초 상설관 동시 공개한 뮤지엄 SAN, 강원도 원주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이곳에 지금 방문해야 하는 이유는 현대 조각의 거장 안토니 곰리의 대규모 개인전 과 안도 타다오가 작업한 신규 전시 공간 ‘Ground’를 볼 수 있기 때문! 현대 조각 거장 안토니 곰리 작가의 대규모 개인전 < DRAWING ON SPACE >은 뮤지엄 SAN 청조갤러리 전관에서 펼쳐지며 조각 7점, 드로잉 및 판화 40점, 설치작품 1점으로 구성된 총 48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협업한 뮤지엄 SAN의 새로운 공간 ‘GROUND’가 처음으로 공개돼 특별하다.
안토리 곰리의 조각작품과 안도 타다오의 설계가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한 건축, 조각, 자연이 하나로 호흡하는 ‘GROUND’는 작품인 동시에 장소로 기능해 뮤지엄 SAN이 설립 이래 지속해온 ‘예술-자연-건축’의 조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실험적 공간이기도 하다.
< DRAWING ON SPACE >는 안토니 곰리가 오랜 시간 연구한 조각과 공간, 신체 관계를 드러낸다. 그는 “이 전시의 핵심이 물리적 공간과 상상적 공간을 함께 어우러지게 하는데 있다”고 말하며 작품이 단순 공간을 점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람자가 자신의 몸과 감각을 통해 공간을 새롭게 인식하도록 이끄는 것. 곰리의 예술 세계를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싶다면 11월 30일까지 열리는 안토니 곰리의 전시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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