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 시대의 헨젤과 그레텔을 대표해
조그만 꿈을 뜯어 길에 뿌리며 왔다
길을 잃으면 언제든 되짚어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밤이 찾아오고 길을 잃었다
돌아가려고 꿈 부스러기를 찾았다
어디에도 없었다
돌아가고 싶었지만
누가 먹어버렸나, 내 꿈들
헨젤과 그레텔처럼 길을 잃었다
너무 빨리 잃었다
<별의 별 이야기>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