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조심스레 안부를 묻다 얼굴 붉히고
서로를 생각하며 긴 밤을 밝히던
쓴 커피를 마셔도 달콤하고
단 커피를 마시면 더 달콤하던
사랑한단 말은 듣지 못해도
좋아한단 말에 얼굴 환하던
우리
언젠가, 있었던
<별의 별 이야기>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