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비가 왔다. 잔잔하게 내린다.
연휴 동안 계속 내린다니 기쁘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약속장소를 잡았다.
잔잔하게 비 오는 날 약속은 좋다.
소음과 불필요한 모든게 빗물에 씻겨 내려가는 것 같다. 조용하다.
이삿짐 정리도 슬슬 시작해본다. 후련하다.
마음도 물건도 다 비우고 필요한 것만 남긴다.
23.05.27
말을 걸어오는 글을 좋아합니다. 그것을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