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해 마지않는 것들

by 시선siseon


해사한 웃음엔 구김이 없고

맑은 하늘엔 이유가 없다


한 순간 지워질 표정일지언정

찰나는 티 없이 아름답고


낯선 이의 난데없는 친절도

오랜 벗의 변치 않는 배려도


오늘도 거나하게 취한 마음은

스치듯 반짝이는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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