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해 마지않는 것들
by
시선siseon
Jul 17. 2020
해사한 웃음엔 구김이 없고
맑은 하늘엔 이유가 없다
한 순간 지워질 표정일지언정
찰나는 티 없이 아름답고
낯선 이의 난데없는 친절도
오랜 벗의 변치 않는 배려도
오늘도 거나하게 취한 마음은
스치듯 반짝이는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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