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살아야 한다 (32: 469)
일기장에 속삭입니다.
“복수를 하기 위해 잘 살아야 한다.
얼마나 치명적 잘못이 있었는지
꼭 깨닫게 해야 한다.”
가끔 영화 <변산>에 나오는 말을
되새깁니다.
잘 사는 것이, 복수다…
우울증에 걸린 저를
더욱 힘들게 만들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분들께, 꼭, 끝까지, 복수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진실을 알리고
정의를 회복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건강해야 합니다.
잘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저는 열심히, 복수합니다.
<우울증 너머 32: 469>
- 일어나기 07:02
- 운동 새벽 8분, 아침 37분, 낮 60분, 저녁 23분
- 자투리 운동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