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앞에서의 선택

계속 써야 한다 (106)-653

by 오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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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에 적습니다.

“사직…

우울증 2기, 벗어나기 시작.”


새로운 직장을

하루 만에 그만뒀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기에.


다행히 얼마 동안 쉬면서 지낼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됩니다.

그래서 과감히 쉬기로 했습니다.


저를 뽑아주신 대표님께는

참으로 죄송합니다.

그분께는 솔직히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우울증이라는 지옥의 문 앞에서

어쩔 수 없었다고…


<달라진 삶 106>-653

- 일어나기 09:18?

- 운동 아침 9분, 낮 20분, 저녁 73분

- 자투리 운동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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