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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시수 Oct 08. 2023

움직이는 그네를 보며

계속 써야 한다 (155)-702


오늘도 새벽 운동을 하며

공원에서 그네를 탑니다.


‘이렇게 올라갔다 내려가는 것처럼

삶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구나.

내려갔다고 끝난 게 아니다.

올라갔다고 끝난 게 아니다.’


그네는 움직이고, 

삶도 그러합니다.


<달라진 삶 155>-702

- 일어나기 04:54

- 운동 새벽 17분, 아침 10분, 낮 10분

- 자투리 운동 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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