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이 모르는 단어란다.
1. 육교
육교를 못 본 아이들이 많아서
이게 뭔지 모른다고 한다.
음. 그럴 수 있겠다.
2. 용수철
아빠 친구 이름인 줄 알았단다.
음. 그럴 수....도 있겠다.
3. 각선미
어느 고등학생이 이 단어의 뜻을,
(어떤)선이 살아있어 멋있을 때 쓰는 단어인 줄 알았단다.
음... '각(脚)'의 뜻을 몰랐을 수도 있지.
초,중,고등학교를 막론하고
수업 시간 대부분을
교과서에 나온 단어를 설명하는데 쓴다고 한다.
아이들 문해력이 문제라고
선생님들과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여기서 드는 의문 하나
아이들은 바뀌는데
왜 교과서는 그대로인가?
또 한가지 의문
옛 것은 옳고, 지금 것은 틀린 것인가?
마지막 의문 하나
어른은 맞고, 아이들은 틀린가?
인스타에서도 친구 맺어요. ^^
https://www.instagram.com/miaes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