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필사 12(#164)
자신을 믿어라. 인생에서 최대의 성과와 기쁨을 수확하는 비결은 위험한 삶을 사는 데 있다.
- 니체
경기 침체나 치열한 경쟁을 걱정하며, 여러 이유로 새로운 도전을 미루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문제는 바깥 환경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마음에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시작이 두렵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가장 먼저 살펴야 할 것은 주변의 상황이 아니라 ‘나는 과연 나 자신을 얼마나 믿고 있는가’에 대한 솔직한 대답입니다. 자기 자신을 향한 믿음이 단단하다면, 외부의 여건이나 환경은 단지 참고 사항이 될 뿐입니다.
조금 더 자신을 믿어보세요. 당신의 믿음이야말로, 어떤 변화의 출발점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는 자신을 믿는 사람이다.
그는 매일 자신에게 좋은 기회를 선물하기 때문이다.
- 김종원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나>
우리는 인생에서 수많은 선택과 변화를 마주합니다. 때로는 스스로의 한계에 가로막히거나,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동요하며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흔들리는 마음을 어디에 의지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부처님은 열반에 드시기 전 제자들에게 “자등명, 법등명(自燈明 法燈明)”이라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이는 “스스로를 등불 삼고, 가르침을 등불 삼아라”는 뜻으로, 외부에 의지하기보다 자기 자신과 진리에 기대어 살아가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자신을 믿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그 순간을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실패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불확실성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바뀝니다. 중심이 바로 선 사람에게 고난은 단지 또 하나의 계단일 뿐입니다.
‘자신을 믿는다’는 것은 무작정의 자기 확신이 아닙니다. 끊임없는 성찰과 실천, 그리고 법(진리)에 기반한 내면의 성장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삶의 모든 순간을 배움의 기회, 새로운 출발점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믿는다는 것은 근거 없는 자기 확신이나 자만이 아닙니다.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받아들이는 힘
끊임없이 배우고 실천하여 내면을 성장시키는 자세
남의 기준이 아니라, 올바른 가르침(법)에 비추어 스스로를 바로 세우는 태도
이러한 자기 신뢰는 외부에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만듭니다. 중심이 선 사람만이 모든 순간에서 기회를 찾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신을 믿고 진리에 의지할 때, 모든 순간이 우리를 빛으로 이끄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