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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갈소정 Oct 22. 2022

초롱초롱한 할머니가 될테야

배움을 즐기는 이유

코흘리개 맹구 @ 짱구는 못말려


  요즘 들어 감기나 알레르기 때문인지 종종 콧물이 줄줄 흐른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영락없는 코흘리개다. 짱구 친구 맹구가 떠올라 나름 귀엽기도 하고 순박해 보여 웃음이 지어지지만, 내 몸은 반사적으로 움직인다. 그 콧물을 제대로 풀어내지 않다가 부비동염이 되어 한 달이 넘도록 고생을 했기 때문이다. 아주 빠르고 전투적으로 닦아낸다.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마리아 몬테소리 할머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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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책 <인생에 고민이 있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에 수정, 보완 되어 실렸습니다^^


책에서 만나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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