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발견한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내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에스겔 3:1-3)
1820년 어느 날 미국 뉴저지 주의 셀럼 재판소 앞에 군중이 모였다.
미 육군 대령 로버트 존슨이 토마토를 공개 시식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토마토는 독성이 있는 식물로 알려져서 사람들이 먹지 않았다. 그러나 현장에 모인 사람들 앞에서 존슨 대령은 토마토를 덥석 집어 베어 물었다. 많은 사람이 놀라고 비명도 질렀지만 존슨 대령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는 그저 토마토를 맛있게 먹었을 뿐이었다. 이후 토마토는 독성이 있다는 오해를 벗고 식용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그 맛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양성분과 효능이 알려져 오늘날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식품 중 하나가 되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두루마리 책을 받아먹으라고 하신다. 그 두루마리에는 애가와 재앙의 말이 안팎에 기록되어 있었다.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였다. 에스길에 입을 벌려 두루마리를 먹자. 그 말씀이 입에서 달기가 꿀과 같았다.
하나님 말씀이 심판이나 저주와 관련된 무서운 말씀이라 해도, 그것을 먹는 자, 즉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생명과 은혜가 될 수 있다. 꿀과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란다.
<감사QT365> 중에서
"내가 지금까지 하나님나라와 하나님의 백성을 섬기기 위해 했던 기도 가운데 응답받지 못한 것이 없다. "
김하중 장로님께서 신우회에 강사로 오신다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대사>1,2,3권 책을 교회에서 빌려서 읽게 되었다.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때 중국 주중 대사로 최장기간 근무를 했고, 이명박 대통령 때 통일부장관을 하면서 신앙인으로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대한 글이다.
<하나님의 대사> 1권은 명작 중에 명작이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거룩한 질투가 생길 것이다.
대체 어떻게 기도하길래...
나의 앞날, 중보자의 앞날을 정확하게 내다볼 수 있는지...
특히 중국과 한국에 사스가 유행했을 때...
기도하면서 중국에 남겠다고 했던 결단은 정말 신기하고 또 신기했다.
그래서 나도 응답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도를 깊게 하고 싶어졌다.
2권 3권은 1권의 강한 메시지 때문에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이 김장로님에게 힘든 삶을 토로하는 편지를 보냈고
그에 대한 답장을 일일이 적었던 사례들이 실려있다.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이 있다.
하지만 응답인 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해주시는 장로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하나님께 묻고 있는가? "
" 그 문제를 주님께 맡기고 있는가?"
를 고민하게 되었다.
내 맘대로 선택을 해놓고
왜 안주냐고, 왜 잘못되었느냐고 떼쓰는 것은 아닌지... 깊이 반성하게 되었다.
지난주 온누리교회 대학청년본부장 이서진목사님의 설교에 큰 은혜를 받았다.
이런저런 많은 말씀을 하셨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우리가 반려동물에게 "엄마는~ 아빠는~"라면서 자식같이 키우고 있지만,
만약 반려동물이 진짜 내 자식을 문다면, 그때도 내 새끼라고 말할 수 있냐는 질문이 있었다.
나도 집사로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확~ 와닿았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진짜 아들인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셨다.
그로 인해 우리를 양자로 받아들이셨고,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도 갖게 되었다.
그 사실 자체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데...
뭘 맡겨놨다는 식으로... 해달라고만 조르고 있는 것이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하셨었다.
그래!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이다!
그리고 그의 자녀로 살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일이고, 그것이 하나님과의 소통이라는 것을...
책을 읽음으로 확인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