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

자유를 꿈꾸다

by 달꽃향기 김달희
부산 해운대 바닷가

격정의 바다를 품고

노심초사하던 밤

안개로 피어오르던

생각의 실타래

나래를 달아주고

훨훨훨

자유를 꿈꾸는 새 아침

울다 지친 초췌한 얼굴

이슬로 세수하고

마알간 얼굴로 아이가 된다.

동녘에서 움트는 새희망

아픔 없는 곳에서 노래하리라.

너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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