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달꽃향기 김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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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철저히

외롭거나

고독하거나

혼자 일 때

사랑이

가슴을 녹일 때


자연스레

찾아오는 것이다


저절로

쓰여지는 것이다


가슴에

꽃씨를 심고

비가 내리고

안개가

피어나는 것이다


시는

뜨거운 가슴의 연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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