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타고 제주도 (3)

이용 Tip

by 티티카카


여객선 이용 TIP


21년도 기준 7~8월 페리 예약은 5월 4일에 열렸다. 1등실은 매진이 빠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자. (부산 출발 시 엠에스 페리 사이트 이용)

여행 당일 제시간에 도착하자. 차량 등록한 순으로 배에 싣기 때문에 너무 빨리 가면 배 안쪽에 차가 실릴 확률이 높다. 먼저 실리면 제주도에 도착하여 늦게 내릴 확률이 높으니 참고하시길. 그래도 불안하여 부산에 일찍 도착하고 싶다면 차로 25분 거리의 국립 해양박물관에서 시간을 보내길 추천한다. (일정, 예약 여부 확인 필수)

부산 여객터미널과 가까운 곳에 백화점이 있지만 차가 없으면 나가기 쉽지 않다. 저녁거리나 필요한 물품은 터미널 입장 전에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출항시간에 맞춰 배달을 이용해 보자. 여객선 안 편의점이 있지만 저녁시간에는 줄을 길게 서야 한다. 출항 전 여객터미널로 음식 배달하면 배안에서 따뜻한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다.

여객터미널에 의자가 부족하기 때문에 작은 돗자리 하나 준비하면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터미널뿐 안이 아니다. 4인실의 경우 바닥에 돗자리를 펴두면 침대에서 내려올 때마다 신발을 신지 않아도 오가기 편하다 (슬리퍼도 추천)

아이들이 신기해했던 갑판

배에서 필요한 물품들은 따로 챙겨두자. 배 안에 담요와 베개가 준비되어있지만, 어린이집에서 썼던 낮잠이불이나 캠핑용 이불이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 물과 음료 간식거리, 갈아입을 옷과 세면도구 등은 챙겨서 배에 타자.

다인실의 경우 에어컨과 히터 온도 조절이 어려울 수 있으니 바람막이나 방한용 옷을 챙겨 가는 게 좋다.

부산을 지나며 와이파이가 잡히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용 영화를 다운로드하여 가면 좋다. 넷플릭스 저장 기능을 사용해 갔더니 긴 저녁시간 지루하지 않았다. 4인실 이상은 배에 tv가 있지만 채널이 적고 송수신 상태가 좋지 않다.

다인실의 경우 귀마개나 이어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멀미가 심할 수 있으니 멀미약도 준비해 둔다.

코로나로 레스토랑 운영이 제한될 수 있으니 확인해보자. 저녁시간은 테이블이 부족하니 배에 타자마자 식사하는 것도 방법. 키즈룸도 코로나로 운영이 제한될 수 있다.

페리 내 편의점. 물품은 다양하나 일찍 품절되는 경우가 많다.

제주여객터미널에 내려 출발할 때 차 소독하는 곳을 지나야 하는데, 소독약이 마르면 지저분해지고 세차가 어려우니 참고하시길.

굉장히 이른 시간에 도착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할 수 있는 곳이나 관광지를 미리 알아봐 두는 것이 좋다.

긴 시간 배에 탑승했기 때문에 컨디션이 100% 일수 없으니 첫날 일정은 타이트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더운 여름의 경우 외부활동은 지치기 쉽다. 아이들이 있는 경우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실내 관광을 추천한다. 우리 가족은 맥도널드에서 맥모닝을 먹고 박물관을 갔다. (숙소가 서쪽일 경우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동쪽일 경우 제주 해양동물 박물관을 추천한다.)

여행 마지막 날. 부산으로 가기 위한 제주여객터미널에 일찍 도착했다면 국립제주박물관을 추천한다. 어린이박물관도 있으니 배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과 시간 보내기 제격이다.

제주여객터미널은 식사 배달되는 곳이 거의 없었다. 저녁거리는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부산 출발 시간보다 제주 출발 시간이 빠르니 시간 확인 필수. 새벽 6시에 부산 도착이다. 부산은 24시간 식당이 많으니 뜨끈한 아침을 먹고 집으로 출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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