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가 늘고
머리가 빠져서
볼품이 없어지는
내가 너의 아빠란다
주름이 늘고
등이 굽어
쓸쓸히 늙어가는
내가 너의 엄마란다
네가 있어 내가 있고
네가 살아 나도 사는
(2016년 2월)
▷淡香淡泊(담향담박)◁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는 세상 "맑고 산뜻하게! 욕심없고 깨끗하게" "그렇게 살고 싶고 또 살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