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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삶의 斷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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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남웅 Feb 16. 2019

캄캄한 길을 걸어도





캄캄한 길을 걸어도
두렵지 않음은
그대가 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뜨거운 태양속을 걸어도
피곤치 않음은
그대와 함께 걷기 때문입니다
 
겨울바람 속을 걸어도
춥고 시리지 않음은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어둠을 밝히는 신비한 능력이 있습니다
사랑은
두려움을 이기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아직 사랑을 찾지 못했다면
지금 찾아보세요
사랑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으니까요








(2019. 0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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