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할인이란 판매하는 가격을 내리는 것을 말한다. 할인대신 다른 방법을 쓰기도 한다. 1+1 아니 2+1으로 판매되는 물건이다. 편의점 물품이 이러한 방식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 특정한 물건은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것이 싼 경우도 있다. 할인에도 함정이 있다. 겉으로는 할인받는 것 같지만 결국 원래의 가격을 모두 지불하거나 비싸게 구입하는 경우다. 물건을 구입할 때 총지출 금액을 잘 따져보아야 한다.
얼마 전 단통법이 폐지됐다. 아이폰이나 갤럭시 스마트폰을 공짜로 준다는 광고를 쉽게 볼 수 있다. 막상 따져보면 이야기가 다르다. 집에서 쓰는 인터넷을 연결하거나 카드를 개설해야 하는 조건이 붙는다. 비싼 요금제를 6개월 이상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필요 없는 부가서비스를 일정기간 사용하는 조건인 경우도 있다. 나중에 구입한 기기를 반납해야 하는 경우라면 구입까지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조삼모사란 간사한 꾀로 남을 속이는 것을 말한다. 받는 혜택은 똑같은데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오히려 많은 경우도 있다. 현명한 소비자는 지출하기 전에 잘 따져보고 구입해야 한다. 아직까지 스마트폰 구입은 자급제폰과 알뜰폰 요금제를 결합한 방식으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다. 진정한 할인이 맞는지 잘 따져보아야 한다.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들기 이 헤 '가스라이팅'을 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 간사한 계략으로 사람들을 속인다. 사기를 치는 방법이기도 하다.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만들어서 상대방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똑똑한 사람도 사기를 당하는 이유다. 보이스피싱도 마찬가지다. 순간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게 만들어 속이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하는 세상이다.
광고에 기재된 내용과 실제 판매하는 것이 다른 경우는 문제의 소지가 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과장광고라고 생각할 수 있다.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모든 조건이 다 맞아야 이득을 많이 남길 수 있는 구조다. 결국 잘 따져보는 사람만이 손해를 보지 않고 구입할 수 있다. 판매자도 손해를 보는 장사를 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결국 그 접점을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 소비자 스스로 똑똑해져야 한다.
< 오늘의 한 마디 >
약간의 욕심을 버리면
리퍼로 판매하는 스마트폰과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면
통신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