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계획

by 날아라후니쌤

달력은 1년을 기록한 물건이다. 1월부터 12월까지 365일을 담아두었다. 숫자를 크게 적어두고 아래에는 24 절기나 공휴일등을 적어두었다. 365장으로 구성된 일력도 있다. 하루에 한 장씩 떼면서 사용하기에 아주 얇은 종이를 사용한다. 예전에는 12월쯤 되면 여기저기서 다음 연도 달력을 나눠주기도 했다. 요즘은 달력을 나눠주는 것도 예전만 못하다. 경기가 어려운 탓이다.


대한민국은 단군이래 가장 잘 살고 있다. 어찌 보면 우리나라 경제가 이렇게까지 발전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문제는 체감경기다. 경기가 이렇게까지 안 좋나? 하는 생각이다. 두 가지 상황은 공존한다. 과거에 비추어볼 때 좋아진 경제상황이다.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텅 빈 사람들과 잔고를 마주하게 된다. 경기가 좋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곧 새해가 다가온다.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하려고 했던 일들을 모두 이루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 위한 작업이다.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밀착시키면서 자신의 능력을 파악할 수 있다. 일종의 메타인지다. 나의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새로운 일을 시작해도 잘 적용할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옷을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실패도 많이 한다고 한다. 그만큼 도전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나의 능력 보다 더 뛰어난 것에 도전하기도 한다. 어려운 일에 도전하면서 능력을 키워나간다. 사람은 성장하는 동물이다. 지금의 능력이 고정되어있지 않다. 관련한 분야에 관한 공부를 하면 조금씩 성장하게 마련이다. 다른 사람들을 바라볼 때에도 과소평가하면 안 된다. 내가 아는 사람은 그 사람의 과거일 뿐이다.




함부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면 안 된다.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생각해보아야 한다. 나를 평가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이 나를 쉽게 생각한다면 그만큼 기분 나쁜 일도 없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이 결국 나에게 도움 되는 일임을 기억해야 한다. 공동체는 서로의 배려와 존중으로 구성되고 신뢰와 믿음으로 시작된다.


< 오늘의 한 마디 >

새해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모두가 행복한 한 해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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