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늑대가 동물원을 탈출했다. 인근 주택가를 배회하기도 했다. 늑대가 탈출한 근처에 소재한 학교는 휴일을 갖기도 했다. 이름은 '늑구'라고 한다. 늑구는 동물원을 탈출하기 전날 닭 2마리를 먹었다고 한다. 배가 고프면 사람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데 그런 상황은 아닌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늑구를 포획하기 위해 많은 인력을 동원하고 있다. 별다른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
늑대는 개와 비슷하다. 개에 비해 야생성이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개와 동일한 종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개와 늑대는 서로 교배가 가능하다. 개와 늑대의 유전적 차이는 0.04% 정도라고 하니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아도 된다. 늑대는 집단생활을 한다. 여러 마리가 함께 움직이게 된다. 지금 탈출한 늑대는 한 마리뿐이다. 들개와 비슷한 상태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개에 가깝다고는 하지만 늑대는 야생성이 강하다. 늑대를 길들일 수 있을까? 불가능에 가깝다. 늑대가 개에 가까운 성향을 띠려면 여러 세대를 거쳐야 한다. 살아있는 동물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만큼 생물학적 특성이 강하다는 말이다. 개가 길들여진 것은 오랜 기간 사람들과 함께 생활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오랜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
늑구의 빠른 귀환이 우선이다. 이대로 사람들이 있는 도심으로 나가게 되는 경우 문제가 생길 소지가 크다.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사살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늑대의 야생성이 발현되면 사람들에게 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포획되기를 바랄 뿐이다. 생명은 소중하지만 사람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도 필요하다.
동물원에는 다양한 동물이 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동물들이 많다. 동물원에 살고 있는 동물의 관리는 철저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특히 야생성이 강한 동물들의 관리는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늑구와 같이 동물원을 탈출하는 경우 어떤 피해가 발생할지 모른다.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시간 내에 포획해야 한다. 사람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
< 오늘의 한 마디 >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늑구가 돌아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