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살아가는 방법
요즘 미세먼지가 극성이다. 미세먼지는 계절에 관계없이 신경 써야 한다. 건강을 생각해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실외운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미세먼지의 농도가 같아도 운동 강도가 다르면 사망위험도가 달라진다고 한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마시는 공기의 양이 증가하는 영향도 있다.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하고 생활을 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와 친해졌다. 한동안 마스크를 쓰고 다닐 때를 생각해 보자. 많은 사람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을 수시로 닦고 소독을 했기 때문이다. 요즘 독감과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 위생에 조금 더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이제는 미세먼지가 심하다는 것만 확인되어도 마스크를 쓰게 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이미 손상되면 회복하기 어렵다.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이 다시 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 새로운 질병의 원인을 지구온난화에서 찾기도 한다. 빙하가 녹으면서 얼음 속 박테리아가 공기 중으로 드러나면서 생기는 문제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신경 쓸 일이 늘어난다. 하나를 걱정하다가 해결되면 다른 일들이 일어난다.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워진다는 뜻이다.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상황에 대비를 하기 어려운 세상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과 싸운다는 것은 두렵기도 하다. 예측하기 어려우니 대처하는 것은 미궁 속에 빠지기도 한다. 시력을 잃고 생활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라고 했다. 적을 알아야 싸울 수 있는 것이다. 이 말의 대전제는 내가 싸울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자신의 내공을 쌓아야 하는 이유다.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하게 맞설 수 있도록 말이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노량'이 흥행 중이다. 제목 그대로 노량해전을 그린 영화이다. 이순신 장군도 전투에 관한 고민을 했다. 왜군의 규모와 대처방법에 관하여 이리생각하고 저리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혹자는 도망가는 왜군을 공격한 것이라는 평을 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이순신 장군의 의지를 다시금 생각할 필요가 있다.
< 결론 >
미래에 어떤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가장 큰 두려움이기도 합니다.
현재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미래는 준비된 자에게
성공을 가져다줍니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