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임승차
보물선이 바다에 가라앉아 있다. 상상 속의 이야기가 아니다. 1708년 스페인의 '산 호세'호가 바다에 침몰했다. 이 배에는 지금의 시가로 26조 원 정도의 보물이 담겨 있다고 한다. 어떤 방법이든 물 밖으로 꺼내기만 하면 이 보물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문제는 누가 주인인가? 하는 점이다. 발견한 사람이 주인인지, 원래 소속된 나라가 주인인지, 침몰한 바다의 주권을 가진 나라가 주인인지 분쟁의 소지가 있다.
일을 하다 보면 성과에 눈독을 들이는 사람들이 있다. 기여한 바는 없으면서 말이다. 이들은 어떻게 하면 자신도 콩고물을 묻힐 수 있을지 궁리한다. 어떤 이는 다른 사람이 해둔 일을 자신의 공적으로 바꾸기도 한다. 여러 명이 함께 팀을 이뤄서 한 일을 혼자 한 것처럼 꾸미기도 한다. 모두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다. 다른 사람의 노력에 관한 생각은 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이없는 일도 있다. 쉽게 말해 별의 별일이 다 있다. 말이나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일들도 많이 있으니 말이다.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있다.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잘 어우러져서 일을 할 수 있을지에 관한 고민이 필요하다. 자신의 공적만 치켜세운다던가, 누군가의 노력을 자신이 한 것처럼 포장하는 일 등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람들은 여러 유형이 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가? 세상이 자신을 위해 움직이는가?로 정리될 수 있다. 어떤 유형이 합리적일까?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다. 누군가를 지배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사회는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
자신의 이득에 눈이 멀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자신의 감정보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고 보듬어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이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다. 약간의 진통이 있더라고 도전하고 성취하려고 하는 용기도 갖추어야 한다. 모든 성장은 고통을 극복하는 노력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 결론 >
수학문제나 국어문제도
출제자가 의도한 답이 있습니다.
삶은 정답이 있을까요?
오늘도 정답을 찾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