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
우리나라는 4 계절이 있다. 예전에는 4 계절이 뚜렷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요즘은 4 계절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맞다. 봄인가 싶다가도 바로 더워지고 가을인가 싶다가 겨울이 되기도 한다. 각 계절에 맞는 날씨가 있다. 제 역할을 해주어야 된다는 뜻이다. 겨울에 춥지 않아도 다음 해 농사를 망칠 수 있다. 각종 병충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계절도 각자의 역할이 있다. 어떤 기관이나 조직에서 일하고 있다면 각자의 역할이 있다. 역할을 설정하고 임무를 부여받으면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면 된다.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누군가는 내가 할 일을 대신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역량이 부족하거나 업무의 파악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도움을 받아서 해결해야 한다. 도움이 필요한 단계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데도 일을 하지 않는 경우다. 누군가는 피해를 보아야 한다.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니 발생하는 문제다. 모든 직업은 각자의 직무와 의무가 있다.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해서 나몰라라 하면 공동체를 살아가는 자세가 아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면 대부분 으 경우 서로 대화로 풀어갈 수 있다.
사람들은 사회를 구성하고 살아간다. 각자 맡은 역할이 다르다. 사회에 문제가 생기면 조금은 피해를 보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일하면 된다. 남을 위하는 것이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면 언젠가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공동체의 일원이 되기 역량이 부족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고 싶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된다. 진정한 자유를 누리려면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메타인지는 여러 방면에 활용된다. 나에 관하여 정확히 알고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결정하면 된다. 이타성이 필요한 이유다.
< 결론 >
직업은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일을 해줍니다.
이타성이 바탕이 된 거죠.
어떤 행동을 할 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