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

관계

by 날아라후니쌤

노쇼란 예약을 해두고 나오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취소한다는 연락이나 예약을 변경한다는 연락이라도 주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기다리고 있는 다른 사람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전화로 예약을 한 후에 음식점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뉴스는 종종 있어왔다. 한 체육회에서 100인분의 음식을 예약해 두고 당일 취소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예약을 했을 때 취소해야 할 일이 생겼다면 미리 이야기를 해주면 쉽게 해결될 수 있는 일인 경우도 있다. 노쇼를 하는 이유는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기 때문이다. 사람들과 많이 만나지 않고 생활하는 패턴이 익숙해져서인지도 모른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 의사를 전달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라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책임감도 필요하다. 사람들은 모두 내가 맡은 일에 관한 책임을 져야 한다. 혹시 스스로 가능하지 않은 일이 있다면 도움을 요청할 필요도 있다.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누군가를 배려한다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줘도 마음의 상처는 덜 받을 수 있다. 사람들은 관계에 힘들어한다.


일을 배우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나기도 한다. 관계도 배우면 늘어날 수도 있다. 그런데 뜻한 대로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사람사이의 생각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생각의 다름이 틀림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의 일을 보고 서로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어떻게 해야 서로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소크라테스가 "내가 아는 것은 모른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떤 일을 하지 못하는지에 관하여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 당연히 발전도 없다. 그냥 익숙한 삶에 젖어 그대로 살아간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모두 맞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안타깝지만 그저 그렇게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결론 >

삶의 정답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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