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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성 호우

사고

by 날아라후니쌤

국지성 호우란 특정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호우는 강수량이 많은 경우를 말한다. 지형이나 강수 상태에 따라 특정한 지역에만 비가 내리는 경우가 있다. 인터넷에 믿기 어려운 사진이 돌고 있다. 한 지역에만 엄청난 양의 비가 내리는 사진이다. 하늘에서 물을 쏟아 붇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장마철 비가 내리는 것을 보면 무섭기도 하다.


한동안 비가 많이 왔다. 여러지역에 홍수로 인한 피해가 많다. 인명피해도 있다.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기도 하다. 물건을 새로사고 고치면 된다.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면 되돌리기 어렵다. 매년 새롭게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지만 모든 사고를 예방하기는 어렵다. 자연 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요즘 성수동은 젊은 층 사이에 핫한 곳이다. 성수동의 지하철역 입구의 사진을 보면 빼곡하게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태원 참사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사고의 발생을 미리 대비하고 예방할 필요가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거나 입구를 더 만들어 두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어렵다. 어떤 일이 발생할지 아무도 모른다. 특히 사고는 더 그렇다.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교통사고는 0.01초 사이에도 발생할 수 있다. 안전운전이 중요한 이유다. 미리 예측하면서 운전하고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사고가 발생하면 이전 상태로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나중에 후회하면 늦다. 미리미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엘리베이터가 물에 잠긴다면 어떻게 될까? 최근 물이 차서 사망사고가 났다. 최초라고 한다. 지하층이 물에 잠겼다면 미리 안내를 통해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지 않도록 해야 했다. 엘리베이터는 전기로 작동한다. 물이 차오르면 전기가 차단되니 당연히 멈춘다. 문이 열리지 않는 것은 물론 움직이지 않으니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1분 1초가 급한 상황에 도움을 기다리는 것도 어렵다.


< 결론 >

모든 사고를 예방하기는 어렵습니다.

미리 대비해서 최소화해야 하는거죠.

주변에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를 예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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