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미국 전 대통령 트럼프의 연설 중 총격이 있었다. 차트를 보기 위해 고개를 돌리지 않았다면 끔찍한 장면을 보게 될 수도 있었다. 옆 건물에서 총격을 한 당사자는 사살되었다고 한다. 트럼프가 귀에 총상을 입고 피를 흘리면서 주먹을 든 사진이 화제다. 미국을 위해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사진으로 보이고 있다. 평화롭게 선거가 치러지면 한다.
재작년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전직 총리가 테러로 사망했다. 멀리 바라볼 것도 없다. 우리나라 정치인들도 테러를 당한 적이 많다. 이러한 정치테러는 정치적인 성향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출발한다. 자신이 지지하는 성향의 정당과는 반대되는 발언과 행보를 보인다는 이유다. 많은 나라들의 이념을 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살아가고 있다. 민주주의는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올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나와 생각이 다른 것이 틀린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 자라온 환경과 성장 배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경제적인 환경도 한몫을 한다. 서로의 입장을 존중해 주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사회는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구성된다. 서로 다른 생각이 또 다른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된다.
흔히 말하는 좌파는 개혁세력을 이야기한다. 우파는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말한다. 많은 사회가 기존의 기득권을 바탕으로 발전한다. 때문에 우파는 안정적인 지지층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좌파의 경우는 급진적이기도 하다. 변화를 일으켜야 국민으로부터 설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좌파든 우파는 국민들을 위해 일한다는 것이다.
어떤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있더라도 지켜야 할 것이 있다. 평화로운 가운데 모든 일이 이루어져야 한다. 누군가를 가해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경우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사회는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이 모여 이루어진다.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조금의 양보는 소통으로 이어지고 서로 배려할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다.
< 결론 >
현실의 질서를 인정하고 맞춰 살아가는 것이 정답일까요?
조금씩이라도 고쳐서 다시 쓸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정답일까요?
나는 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