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리
주차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안내하는 방송이 있다. '한블리'라는 방송이다. 자동차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안내한다. 사고 발생의 위험과 예방을 안내하고 교통사고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경종을 울리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교통문화도 많이 발전되었다. 사고가 발생하면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진 사람이 많이 있다. 사고를 당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취하기도 한다.
얼마 전 방송된 내용은 주차와 관련된 영상이었다. 가장 황당했던 것은 큰 도로에서 작은 도로로 들어가는 곳을 막고 주차한 차량이었다. 언덕을 내려오던 차량은 오도 가도 못하고 결국 운전자가 내렸다. 주차한 차량의 운전자에게 전화를 하고 차량을 이동주차 하나 싶었다. 결국 대로변의 가장자리에 주차를 하면서 불편함을 가중시켰다.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다.
얼마 전 서울 한복판의 도로에서 급발진을 주장하는 사고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거나 크게 다쳤다.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사람이 예방할 수 있는 것이었다면 제도나 법을 개선해서라도 바꾸어야 한다. 예를 들면 안전펜스의 강도를 높이거나 신호쳬계를 바꾸는 일, 도로 표지판을 잘 보이는 곳에 설치하는 일 등등이다.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모든 판단을 자신위주로 하다 보니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입장은 고려하지 않는다. 차량의 통행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편의만 생각하는 얌체 운전자들이 많이 있다. 주차를 아무 데나 하면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사이에 있다가 큰 사고를 당하기도 한다.
사고는 발생하기 전에 예방해야 한다. 발생한 이후에 수습하기가 더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교통사고가 그렇다. 0.1초 사이에 사람들의 운명이 바뀌기도 한다. 생명은 다시 살릴 수도 없다.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이유다. 잠시 나의 편의를 위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면 언젠가 나에게 다시 되돌아온다.
< 결론 >
자동차는 사람들에게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0.1초 만에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