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계획

by 날아라후니쌤

얼마 전 다이어리를 하나 구입했다. 올해가 채 50일이 남지 않았다.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내년을 계획해 보기로 했다. 내년에 어떠한 일을 할 것인지,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구상해 보기로 했다. 막연하게 이런 거 해야지라고 하기보다는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올 한 해는 메타인지에 관하여 심오하게 공부했다. 메타인지에 관한 책이 나왔고, 여러 차례 강의도 다녔다. 후속책도 준비준이다. 어떻게 하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지 구체적으로 안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자신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어야 성장하는 속도도 빠르다.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흔히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평가하기도 한다. 그럴 필요가 없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면 된다.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스스로 평가하면서 자신감도 함께 상승한다. 성취감도 증가한다. 긍정적인 피드백이 늘어나면 자신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성장한다. 성장은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키워나가는 것이다.


올해 남은 날짜만큼 내년을 준비하는 기회로 삼으려고 한다. 내년에는 책을 몇 권을 쓸 예정인지, 어떻게 활동할 것인지, 올해 확장한 영역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관한 고민도 해 볼 필요가 있다. 너무 많은 일을 계획하면 모두 달성하기 어렵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이유다. 어떻게 하면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을 관리할 수 있을지에 관하여 고민해 보고 또 고민해 보아야 한다.




시간관리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루틴이다. 루틴이 만들어지면 어렵지 않게 일을 수행할 수 있다.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결과물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책을 한 권 쓴다고 하면 A4용지 100장의 원고가 필요하다. 이 원고를 100일 동안 나누어 쓰면 된다. 힘을 빼고 조금씩 조금씩 진행하면 언젠가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 여유가 필요하다.


< 오늘의 한 마디 >

주변을 돌아보면서

여유 있는 하루를 살아보는 건 어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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