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모두 놓친다'는 말이 있다. 어떤 상황에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 이럴 때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나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이타성을 바탕으로 선택을 하면 결국 나에게도 그 혜택이 돌아오기 되어 있다. 많은 경우 자신의 앞에 닥친 일만 바라보고 일을 처리하다 결국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이 있다. 목적 달성을 위한 단계를 세부적으로 쪼개야 한다. 목표로 설정하고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 목표로 하는 일이 있다면 달성가능한 단위로 쪼개야 한다. 실패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야 한다. 계속된 성공을 하다 보면 결국 자존감도 높아지고 성공하기 위한 습관들이 만들어지게 된다. 결국 내 안에 내공이 쌓여야 여러 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힘이 된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택을 할 필요가 있다. 두 가지를 한 번에 할 수 있지 않은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투표권을 행사할 때 하나를 선택해서 찍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찍고 싶다고 모두 다 찍으면 결국 그 표는 사표가 되고 만다. 인정받지 못한다. 멀티태스킹이 되는 경우라도 하나만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에도 선택하는 방법은 소신이 있게 접근해야 한다. 정의가 살아 숨 쉬어야 한다.
자신이 지금까지 쌓아왔던 공적을 하루아침에 날려버리는 경우가 있다.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연예인이 음주운전이나 도박으로 방송에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마약으로 인해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동안은 착실하고 반듯한 모범생의 이미지였던 사람들도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나락으로 가기도 한다. 모두 한 순간의 실수다. 조금 더 생각해 보고 미래를 예측해 보고 행동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결과다.
2024. 12. 7. 또다시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라지는 날이다. 국민들이 피와 땀으로 만들어온 민주주의의 터전이 다시 훼손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가 숨 쉬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의 후손들이 자라야 하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국회에서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합리적인 결정을 해주어야 한다. 국민들이 위임한 국가의 권력은 국민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사용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