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개구리

by 날아라후니쌤

대부분의 학교가 방학을 했다. 학교가 방학을 하면 아이들은 집에서 생활을 한다. 부모가 교사인 경우 방학과 동시에 아이들을 챙겨야 한다. 이런 말도 있다.' 학교 일이 지겨울만하면 방학을 하고, 방학 중 아이들 챙기기 힘들 때쯤 되면 개학을 한다'는 말이다. 방학을 하면 대부분의 집에서 아이들을 챙기기 바쁘다. 식단을 짜야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과 내용을 조율하는 것도 필요하다.


휴식을 하면서도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휴식을 취할 때는 모든 것을 내려놓을 필요도 있다. 그래야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잊어야 한다. 계획을 세울 때 세우더라도 지난 과오는 잊고 새롭게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떠한 일이 생기게 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준비하고 있는 일이 있거든 준비시간을 충분히 두고 시작하자.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


비워야 채울 수 있다. 어느 공간이든 비우지 않으면 물건을 놓을 수 없다. 추억이 있는 물건이라고 하더라도 버릴 때는 버려야 한다. 지난 시간 동안 스트레스를 받은 일이 있다면 잊을 필요도 있다. 휴식을 취하면서 그냥 쉴 것이 아니다. 지나간 일들을 잊고 앞으로의 일을 생각해 보자. 어떠한 일을 계획하고 실행할 것인지에 관하여 고민할 필요가 있다.


아직 겨울이다. 한파가 오고 눈발이 날린다. 눈이 온 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 다시 내린다. 도로가 얼어붙는다. 바닥이 미끄럽다. 이럴 때 다치지 않고 자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무언가 문제가 있다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개구리가 움츠렸다가 점프를 하듯 잠시 휴식하면서 기다리자. 무언가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




이번주는 잠시 휴식을 취해보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동안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쉬면서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려고 하기도 한다.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두 주어진 삶을 한 번뿐이다. 하나에 매몰되어 다른 것을 하지 못하는 것은 구덩이에 빠진 개구리일 뿐이다.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자. 아주 깊은 우물에 빠지면 결국 바라보는 것은 작은 하늘이다.


< 오늘의 한 마디 >

쉴 때는 쉬세요.

쉬어야 또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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