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능력

by 날아라후니쌤

야근은 야간 근무의 줄임말이다. 비슷한 용어는 초과근무를 뜻하는 초근과 잔업 등이 있다. 보통 일이 끝나지 않았을 때 퇴근 시간이 지나서도 일을 하는 경우를 말한다. 매번 야근을 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자신의 능력이 뛰어난 경우도 있지만 누군가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공무원의 경우 57시간으로 한 달의 초과근무 제한시간이 정해져 있다.


퇴근시간이 5분 지났는데 퇴근을 시켜주지 않는다며 회사에 전화한 사람이 있다. 퇴근하지 못한 사람은 신입사원이고, 전화한 사람은 신입사원의 어머니다. 헬리콥터 맘, 마마보이등으로 대표되는 사람들이 어린이집이나 초중등학교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다. 대학을 넘어 일터에 나선 사람들의 부모들이 나서서 자녀들의 안위를 돌봐주는 세상에 살고 있다.


자신의 능력이 엄청나게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해서 생기는 일이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겸손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왜 책 한 권 읽은 사람이 가장 무섭다고 이야기하는지 생각해 보면 된다. 그 분야에 관하여 조금 아는 것을 가지고 침소봉대하게 해석해서 과장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능력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의 능력이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거나 대등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다. 보통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다. 메타인지라고도 한다. 어떻게 하면 메타인지를 키울 수 있을까?




메타인지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오랜 기간 노력해야 가능한 일이다. 메타인지를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해야 한다.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고 나의 상황에 접목한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능력이 어떻게 바뀌었고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기록한다. 독서를 하면서 생각의 변화를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상황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


< 오늘의 한 마디 >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야근은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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