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행일치
여름과 관련한 그림을 그려보자. 원두막에서 수박을 먹는 장면이 바로 떠오른다. 수박은 여름철 대표 과일이다. 수박을 빼고서는 여름을 말하기 어렵다. 녹색과 검은색 줄무늬를 띤 원형의 모양이다. 속에는 붉은색의 수분 가득한 반고체형태로 이루어졌다. 수박은 그냥 먹기도 하지만 화채를 비롯하여 다양한 형태로 먹을 수 있다. 여름에 즐겨 먹은 팥빙수에 수박과 다른 과일을 곁들여 과일빙수로 먹기도 한다.
정치적으로 수박이라는 단어가 활용되기도 한다. 수박은 겉과 속의 색이 확연히 다른 과일이다. 겉으로는 위하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다 보니 발견할 수 있는 현상이다. 예를 들면 같은 당에 있는 정치인들이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는 경우를 말하기도 한다.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는 미덕을 보여주는 것이 옳다.
언행일치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것을 말한다.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면서 실제 행동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은 신뢰하기 어렵다.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경우 언행일치가 불가능한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능력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일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하지 못하는 일을 구분할 수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메타인지가 필요한 이유다.
알고 있는 지식과 능력은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경우도 있다. 주변 사람들의 능력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특별히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겸손할 뿐이다.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은 언행일치도 실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삶을 살아가면서 정답은 없다.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옳은 것인지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은 본인뿐이다.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다.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스스로에게 해악을 가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오늘의 한 마디 >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더워요.
밤새 열대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위야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