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SPI가 들려주는 리츠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서울 프라퍼티 인사이트(SPI)와 제 브런치를 통해 소개하는 리츠 관련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 매체인 SPI는 기본적으로 멤버십으로 운영되며, 일부 FREE로 제공되는 콘텐츠를 SPI가 들려주는 리츠 이야기를 통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제 브런치에는 독자들이 리츠를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올릴 예정입니다.
2016년 2월에 호주 시드니 출장을 갔었다. 남반구인 호주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선선한 날씨였다. 개인적으로 출장 당시 경험했던 호주의 풍광과 날씨가 너무 좋아 그 다음해 같은 시기에 가족과 함께 호주 여행을 가기도 했다. 그리고 그 다음해에는 포스코가 투자한 로이힐 광산을 취재하기 위해 호주 퍼스로 출장을 가기도 했다. 어쩌다보니 3년 연속 호주를 찾게 됐는데 그때 호주의 부동산 산업이 얼마나 발달해 있는지를 깨닫게 됐다. 호주를 가기 전만 하더라도 그저 '철광석의 나라' 정도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실제 호주에 가보니 부동산산업이 상당히 발전되어 있었다. 호주부동산협회에 따르면 부동산 서비스업에서 직접적으로 창출되는 고용 인력은 100만명이 넘어 광산업의 네 배를 웃돈다. 리츠 산업 역시 크게 발전했다. 호주는 이미 1971년부터 리츠를 도입했죠. 호주 시드니 도심(CBD)에서도 호주 리츠와 부동산산업의 위상을 느낄 수 있다. 호주 리츠 AMC들이 우리로 치면 광화문 한복판에 위치한 대형 오피스에 간판을 내걸고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호주 출장 당시 찍은 사진. 호주를 대표하는 리츠 회사인 스톡랜드(Stockland) 본사와 차터홀(Charter Hall) 사무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