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자리에 가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저의 머리 속은 부동산, 투자, 사업, 근로소득, 미래, 경제적 자유, 엑셀, 숫자, IRR 등으로 가득채워져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모르게 향후 집값의 방향, 근로소득과 노후 등에 대해 이야기하게 됩니다. 그러면 무주택자들이나 현재 근로소득 외에 아무런 준비를 못하고 계신 분들은 급 우울해 집니다.
본의 아니게 제가 분위기를 깨는 셈이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절대 먼저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묻지 않으면 절대로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준비를 못 하신 분들에게는 우울한 이야기일텐데 굳이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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