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다운 셋

행복론

by 가매기삼거리에서

사랑은 대상에게 느끼는 애틋한 감정의 심층수다. 또는 치솟는 감정의 소용돌이.

대상에 따라 다르다.


행복은 대상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주관적인 감정의 엑스터시.

라고 정의한 바 있다.

관계에 따라 다르다.


사랑은 믿음, 집착, 헌신의 콜라보다.

그러기에 배신은 치명적이다.


배려는 감사, 미안, 친절의 3중주다.

고 정의한 바 있다.

그러기에 거절해도 무탈하다.



ㅡㅡㅡ



인문학적, 철학적 정의에 정답은 없다

어학사전조차도

거기에 작가의 역할과 기회가 공존한다

맘에 안 차거든 직접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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