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과 꼰대

나이 들어서

by 가매기삼거리에서


못 뚫는 것이 없는 창과

무엇으로도 뚫리지 않는 방패를

함께 팔았다는 고사.

웃기지만 그게 인생.
어쩌란 말이오.
요의 명찰과 순의 덕화를 동일한 관점으로 기릴 수 없다는 비유.

살수록, 알수록 생각이 많아지는 삶.
그저 웃지요.
아님 꼰대되기 십상.



2021. 0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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