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하하 - 7월 2일 토요일

하루에 글 하나씩

by 설규을

1. 밤에 무서운 꿈을 꿨다. 무서운 꿈을 꾸는데 누군가 비명을 지르길래 깜짝 놀라서 깼다. 깨고 보니 조카가 부모님 자는 곳으로 가서 소리를 지르면서 부모님을 깨우고 있었다. 이제 노는게 시작된 것이다. 내가 깨서 재원이를 보기 시작했다. 조카는 에너지가 너무 넘치는 장난꾸러기이다. 아침부터 6세 한자에 6세 숫자놀이에 시작됐다.

2. 10시반쯤에는 물놀이가 시작됐다. 베란다에서 물놀이를 하는데 나는 조카가 물놀이만 하면 왜 이렇게 잠이 오는지 모르겠다. 물소리가 들리면서 평화로운 풍경에 있으니 잠이 온다. 졸면서 조카를 돌보다가 점심을 먹었다. 엄마가 오랜만에 김밥을 싸셨는데 너무 맛있었다. 진짜 엄마 음식은 최고다.

3. 2시에 친구를 만난다고 부모님께 말하고 카페 컴히얼로 가서 유튜브를 봤다. 그동안 있었던 롤 경기를 보면서 시간을 보낸 후에 저녁을 건너뛰고 한 7시쯤에 집으로 들어갔다.

4. 집으로 들어가서 다시 조카를 본 후에 조카가 잠에 들 때쯤에 나는 차를 몰고 기숙사로 갔다. 기숙사에 도착해서 맥주와 새우칩을 먹으면서 종이의 집 한국판을 보다가 취해서 잠들었다. 멋진 휴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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