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하하 - 하루에 글 하나씩

5월 14일 - 토요일

by 설규을

1.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놀아야 하는데 놀지 못했다. 왜냐면 주말에는 여자친구랑만 노는데 여자친구가 선약으로 오늘 못 보고 일요일에 놀기로 했다. 그래서 그냥 출근했다.

2. 솔직히 주말에 출근하면 마음이 조금 싱숭생숭하다. 마음이 붕붕 뜨게 되는데 이를 잘 누르는 것이 그날 하루의 승패를 결정한다. 주말이고 시간도 많게 느껴지니 시간이 녹을 수도 있다. 조심해야한다.

그나저나 요즘 너무 늦게 잠드는 것 같은데, 아예 땡기려고 하지 말고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나는 패턴으로 바꿀까한다.

3. 점심으로 학교 학식을 먹었는데 저녁으로는 도저히 학식을 먹기가 싫어서 샌드위치랑 햄버거 중에 고민하다가 햄버거를 사러 갔다. 샌드위치도 학식 안 먹으면 늘 먹던 것이기 때문에 너무 물렸다. 그래서 햄버거를 먹으러 가면서 은근히 신났다. 하지만 롯데리아는 너무 가성비가 안 좋았다. 호주산 소고기 버거가 있길래 시켰는데 상당히 얇았다. 뭐 알고 고른거니까 상관없지만 패티가 생각보다 크지 않고 잘 구워지지 않았다. 아쉬웠고 다음부터는 햄버거는 보지 말고 양념감자를 먹어야겠다라고 다짐했다.

4. 먹고 나서 최적제어 숙제를 끝냈다. 다음주 월요일까지인데 미리 끝냈다. 이제 3개 중에서 2개를 미리 끝냈고 다음주에 어떤 숙제가 나올련지 모르겠지만 일직 끝내고 논문 초록 준비, 그리고 논문을 읽어야한다. 정말 할게 야무지게 많은 날들이다. 다음주가 최고로 바쁜 주가 될 것 같다. 원래 축제있는 주가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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