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동백이 Dec 19. 2024

이제 편안해졌니?

설마~~니가

너무 놀라운 소식을 전해 들었다.

늘 밝았던 니가~~

너무 가슴이 아프다.

설마? 정말!  니가?


장례식장에서 니 사진을 본 순간

나쁜 새끼 나쁜 새끼~

니 애들은 어쩌라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고단 했을까?

자꾸 눈물이 흘러 나온다.

그 곳에 가니 편안해졌니?


웃지마.


#친구 #죽음 #작별인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