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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동백이
Dec 19. 2024
이제 편안해졌니?
설마~~니가
너무 놀라운 소식을 전해 들었다.
늘 밝았던 니가~~
너무 가슴이 아프다.
설마? 정말! 니가?
장례식장에서 니 사진을 본 순간
나쁜 새끼 나쁜 새끼~
니 애들은 어쩌라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고단 했을까?
자꾸 눈물이 흘러 나온다.
그 곳에 가니 편안해졌니?
웃지마.
#친구 #죽음 #작별인사
keyword
장례식장
가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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