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베이글 -> 쇼핑 -> 피터루거 -> 브루클린 -> 뉴욕클럽
뉴욕에 있었던 날 중에 가장 좋았던 하루(하지만 마지막 전날 ㅠㅠ)
7일차
총 경비
- 베스트베이글 => 약 7달러(8천원)
- 스타벅스 콜드 브루 => 약 4달러(4.5천원)
- 스텀프타운커피(라떼 + 원두) => 3.35달러 + 19달러 + 17달러 = 39.35달러(4.1만원)
- 피터루거 => 약 70달러 (약 8만원)
- 디즈니 인형 => 10.5달러(1.1만원)
- 우버 => 8.64 + 14.59 + 21.36 + 10.50 + 25.92 = 81.01(약 9만원)
==> 23.5만원
https://www.instagram.com/p/BZERvfJlpJw/?taken-by=nabak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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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전날인 9월 15일
마지막 날이니까 알차게 보내고 싶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베이글 가게에 가서 베이글을 먹었다.
(베스트 베이글 - 빵이 매우 매우 맛있음)
아무트 베이글과 커피(스타벅스 콜드 브루)를 맛있게 먹고
메이시스에 들어갔다.
"미국에 왔으니 메이시스는 들어가 봐야지"라는 생각으로
음.. 별로였다. 상품은 별로 없는데 그냥 커서 보기 불편했다.
아울렛 매장 온 줄 알았다.
아무튼 메이시스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난 아무리 생각해도 백화점은 브룰밍데일즈가 가장 좋은 듯 그다음 노드스트롬이 좋다.
별 소득 없이 나와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으로 갔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관련된 스벅 텀블러를 사달라는 친구의 부탁으로..
근데 없었다.
그래서 그냥 뉴욕 컵만 사줬다.
근데 여기서 뜻밖의 수확을 얻었는데.
바로 아마존 북스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덤으로 스텀프 타운의 맛있는 라떼를 먹었다.
음.. 근데 아마존 북스 나쁘진 않지만
그냥 교보문고 같은 느낌이어서 큰 감흥은 없었다.
그 후 나는 블루밍데일즈를 다시갔다.
뭐 득템 할 게 있나 싶어서~
하지만 역시나 없었고
Saks Fifth Avenue OFF 5TH(GILT랑 협업하는 듯)도 또 한 번 갔지만 역시나 없었다.
근데 뉴욕에 가면 이 두 매장은 꼭 방문하길!!!
정말 좋은 명품을 저렴한 가격에 건질 수 있다.
난 건졌다.
보테가 베네타도 살까 말까 정말 고민했는데 결국 안삼..
100만 원 이상 싸게 판다. 꼭 가보시길!!!!!
여기서 이런 부연 글을 올리는 게 이상하지만
우리나라와 다르게 미국은 직수입 비중이 높아 명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https://brunch.co.kr/@sktjdghks/15
일단 4시에 약속이 있기에 재빨리 노드스트롬을 보고
피터루거로 향했다...
3시 25분쯤에 우버를 탔는데 불금에는 차가 막힌다고 중국인 우버 아저씨가 막 짜증 난다면서 투덜거리더니
피터루거 앞까지 잘 데려다줬다.
피터루거.... 꼭 가보시길!!!!!!!!!!!!!!!!!!!
스테이크가 뭐 별거 있어? 스테이크가 스테이크지라고 생각했지만
한입 먹어보고 정말 맛있다고 느꼈다.
정말 맛있다.
기대 안 하고 가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맛있었다!!!!!!!!!!!!!!!!
한국에서 전화로 예약을 시도했으나 예약받는 분이 자리 꽉 찼다고 오후 4시 45분이나 9시 45분에 오라고 하여
그냥 예약 안 하고 저 시간에 도착하여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울프강(피터루거 제자가 차린 스테이크 집)을 간 친구의 말을 들어보니
울프강도 정말 맛있다고 한다.
다음 뉴욕 때는 울프강을 가봐야겠다.
그렇게 동행한 분과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고
그 거리를 걸었다.
정말 아름다운 거리더라
예술의 거리 느낌?
나중에 알았는데 이쪽 브루클린에 스타트업이 많다고 한다.
역시 다른 느낌을 풍기는 이유는 다 있다.
원래 저 데보션이라는 카페에서 커피를 먹으려 했으나...
불금이라 그런지 6시도 안됐는데 문을 닫는다고 미안하다고 한다.
너무 빨리 닫는 거 아닌가?!!!
아무튼 내가 뉴욕에서 제일 좋아하는 브루클린 브리지, 덤보로 갔다.
다시 봐도 너무 아름답다.
더 걷고 싶었지만.. 시간상 내려와 덤보로 향했다.
정말 너무 아름답다.
다음 뉴욕 여행 때도 꼭 다시 갈 것이다!!!
좀 오래 있다 보니까 출출해져
줄리아나 피자를 먹었다.
(난 그리말디 피자가 더 맛있다.)
뭐 그렇게 재미난 추억을 쌓고
타임스퀘어에 돌아와
이 어여쁜 자유의 미니상을 사고 집으로 돌아왔다.
밤에 피곤해 미치겠지만...
마지막 날이다 보니
뉴욕의 클럽을 가봤다.
브라이언트 파크 근처에 있는 아시안 클럽이다.
그냥 뭐 우리나라랑 별반 차이 없다.
중국인의 비중이 매우 높았고 테이블도 대부분 중국인이 차지함.
그냥 구경만 하고 싶어서 갔기 때문에
입장료 25달러인가? + 데낄라+ 맥주 마시고 나왔다.
간단한 설명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http://blog.naver.com/dmsgp103?Redirect=Log&logNo=220928439241
재미나게 놀고 싶으면 테이블 잡고 놀면 될 것 같다.
사실 이글이 마지막이라고 말할 수 있는 글이다.
마지막날에는 별로 한게 없으니..
글을 적는 이 순간에도 다시 뉴욕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