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 여행 2 낙동강 비경길 | 2014년 8월 16일 어제는 태백시 북쪽으로 삼수령 근처를 쭉 둘러보았다. 오늘은 남쪽으로 방향을 돌려서 작년에 두 번 들렀던 승부역에서 출발해서 양원역을 거쳐 분천역까지 낙동강 비경길을 걷기로 한다. 구문소부터 낙동강길을 따라 승용차로 이동하다가 석포에 잠깐 들러서 아침을 먹는다. 뒤쪽에 보이는 커다란 제련소에서 오폐수라도 방류하는지 여기서부터 낙동강
https://brunch.co.kr/@skumac/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