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성공의 비밀, 성공한 사업가와 대화를 나누며
어제 사업가 한 분을 만났습니다.
어림잡아서 한 달에 기본 5천 이상은 순수익으로 남기는 분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하냐고 물어보면 대답은 늘 한결같습니다.
“운이 좋았어요”
"운이 좋은 사람은 운을 부르는 행동을 많이 하는 거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성장하는 것을 도우면 당연히 나는 돈을 벌게 되어 있다” 그렇게 또 이야기를 하는데 마음에 많이 다가왔습니다.
사랑하는 일보다 기여가 되는 일을 하라
요즘 읽고 있는 <언스크립티드>(부의 추월차선 완결판)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열정 넘치는 일을 하라"는 조언이 가진 위험성에 대해 말하며 미국 사업가 마크 앤드리슨(Marc Andreessen 미국 기업가, 투자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트윗을 소개합니다.
Tweet #1 :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라’는 말은 경력을 위험에 빠뜨리는 파괴적인 인생 조언입니다.
Tweet #5 : 더 나은 인생 조언은 아마도 ‘기여가 되는 일을 하라’일 것입니다. 초점이 자신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가치를 창출하는 데 맞추어져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하라,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하라.
도움을 받는 사람들의 수가 많아질수록 돈은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다.
<부의 추월차선>에서도 누누이 나오는 말입니다.
기버의 법칙이 성공의 원리
<기버1>에서 나온 성공하는 법칙도 그렇습니다.
- 가치의 법칙 : 당신의 진정한 가치는 자신이 받는 대가보다 얼마나 많은 가치를 제공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 보상의 법칙 : 당신의 수입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그 도움이 그들에게 얼마나 효과적이냐에 따라 결정된다.
<혼자 일하며 연봉 10억 버는 사람들의 비밀>에서 소개한 사업가들도 그랬습니다.
기버의 관점으로 보자면, 어떤 분야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었던 사업이 더 많은 돈을 벌었지요.
- 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가?
- 그것은 얼마만큼 확장할 수 있는가?
- 시스템화할 수 있는가?
사업을 하며 점검해야 할 핵심 체크리스트로 적어놔야겠습니다.
함께 쓰는 #일기콘 13, 함께 일상의 기록을 콘텐츠로 13일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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