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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토리위너코치 Jun 28. 2022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를 위한 A to Z

브랜드 제작 입문하기 (책 소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열심히 일해 온 분들이라면 이런 생각 많이 해보았을 텐데요.


오늘은 이런 꿈을 가진 분들을 위해,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를 위한 방법이 담겨 있는 책 한 권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이 책은 위너책쓰기(7주간의 전자책 출판 작가 과정, 나만의 전자책 쓰기로 스토리위너 되자!) 9기에 참가한 이진주 작가의 책입니다.  




하루 1시간 투자로 브랜드 오너 되기


하루 1시간 투자로 브랜드 오너 되기 (전자책으로 출간)



<하루 1시간 투자로 브랜드 오너 되기>는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커리어 독립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하루 1시간씩 브랜드 만들 준비를 할 수 있게 안내하는 책인데요.


PART1 브랜드 제작 전 준비운동

PART2 브랜드 콘셉트 정하고 디자인하기

PART3 브랜드 만들기 실전 작업

PART4 브랜드 마케팅하기

PART5 내 브랜드 성장시키기


이렇게 다섯 파트로 나눠 브랜드 컨셉을 만드는 방법부터, 내 브랜드로 창업을 하기 위해 해야 할 준비 작업은 무엇인지, 어디서 어떻게 팔아야 할지, 브랜드를 키워나가기 위한 마케팅과 지원 사업 등은 어떻게 어디서 알아볼 수 있는지 등 브랜드 제작의 모든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40대에는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성공한 대표로 살고 싶다


이 책의 저자는 '첨가물 없이 국내산 원재료만으로 맛을 낸 프리미엄 과채음료 브랜드' 마이그린의 이진주 대표입니다. 마이그린은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플랫폼들에서 잘 판매되고 있고, 여러 정부지원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미지= 마이그린 홈페이지



이진주 대표의 꿈은 ‘40대에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서 성공한 대표로 살기’였다고 해요.


30대에 육아 휴직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별로 없다’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가졌고, 식품 업계에서 일해온 전공을 살려 직접 그런 음식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브랜드 론칭에 성공했고, 그 과정에서 겪었던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이 책에 담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나도 이렇게 한번 만들어볼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꿈틀거리게 될 거예요.


아래는 이진주 대표와의 서면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이진주 대표. 대학 때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10년 가까이 다수의 외식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교육과 실무를 담당했다.




1. 왜 이 책을 쓸 생각을 했나요?


내 이름을 대신할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기획, 실행하는 모든 과정을 거쳐 론칭을 하기까지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어려움 속에서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길을 찾는 과정을 겪다 보니 이 모든 것들을, 저와 같은 꿈을 꾸는 분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책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요?


- 브랜드 제작 전에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 브랜드 콘셉트 정하기, 브랜드 컬러와 로고 제작, 홍보물 제작을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 내 브랜드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해야 할 준비 작업은 무엇인지 

- 브랜드를 키워나가기 위한 마케팅과 지원 사업 등은 어떻게 어디서 알아볼 수 있는지 

- 브랜드 제작을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3. 어떤 분들이 보면 좋을 책인가요?


한 분야에서 열심히 일해 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분야에서 내 것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나만의 이야기와 색을 가진 내 카페, 내 식당, 내 제품 등 내 브랜드에 대한 꿈 말이지요. 하지만 보통 현실의 벽에 부딪혀 꿈만 꾸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 꿈을 가진 20~30대 청년들이 보면 좋을 책입니다.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주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또 특별한 사람만이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저처럼 평범한 육아 맘도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 싶었어요. 




4. 위너책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출판했는데, 참가하면서 느낀점을 알려주세요.


위너책쓰기의 멤버로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것은 정말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위너책쓰기를 알게 되고 최창희 대표님께 연락을 드린 것이 저에게는 운명적인 일이었습니다.


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시작을 어떻게 할지 엄두가 안 나고 어려웠습니다.

요즘은 전자책 만들기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고 말들 하지만, 그래도 제대로 하고 싶은데 누군가에게 물어볼 수 있고 도움받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위너책쓰기를 알게 된 것입니다.


일단 짜여져 있는 일정 안에서 움직여야 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정해진 마감 일정이 있어서 책쓰기를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룰 수도 천천히 할 수도 없는 일정이, 계획대로 책을 출판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예비 작가님들이 모두 함께 같은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나 혼자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예비 작가님들과 최창희 선생님이 함께 도와주고 같이 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힘이 되었습니다.




5. 책이 출간되니까 기분이 어땠나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책을 처음 만들어 보는 것이라 '정말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계획한 일정 안에 이렇게 출판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믿기지 않더라고요. ^^

이제 내가 만든 책을 서점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설렙니다. 




6. 주변의 반응은 어떤가요?


다들 대단하다고 말해줍니다. 

생각은 누구나 하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데 뚝딱 완성해 내서, 대체 짧은 시간 동안 어떻게 해낸 거냐고 말들 하더라고요.




7.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주세요.


이제 첫 번째 책을 출간하였으니 일 년에 한두 권 정도의 책을 꾸준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책을 통해 제가 하는 일의 모든 것이 기록이 되어 남는다는 것이 좋습니다.




8.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글쓰기가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 본인의 인생에 다양한 노하우가 있으실 것입니다.

그 모든 것들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정말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 기록을 미루지 마시고 꼭 책 출판에 도전해 보세요!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를 원하는 분들이 모두 그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 하루 1시간 투자로 브랜드 오너 되기 책 바로 가기 (교보문고)




#일기콘 395, 일상의 기록을 콘텐츠로 395일째 글입니다 

(* 화목에는 꼭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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