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성장연구소에서 행글라이터로(유튜브 채널)
행복한 글쓰기로 도약하는 라이터(writer)들의 커뮤니티를 꿈꾸며
오늘은 일기콘(일상의 기록을 콘텐츠로)이라는 꼬릿말로 글을 쓰기 시작한 지 500번째 되는 날입니다. 500번째 날을 기념하여 준비한 콘텐츠가 있습니다.
유튜브를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는 소식인데요. 마흔 즈음 많은 불안과 우울을 겪으며 만들게 됐던 '마흔성장연구소' 채널을 '행글라이터'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행글라이터행글라이터는 행복한 글쓰기로 도약하는 라이터(writer)들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글쓰기를 통해 자유롭게 비행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하고요.
여러 번 글을 쓰면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저 또한 글쓰기의 큰 수혜자입니다.
글쓰기 덕분에 막막하고 불안했던 퇴사 이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갈 수 있었거든요.
(관련 내용들은 아래 함께 보면 좋을 글에 링크를 해놓겠습니다.)
글쓰기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래서 마흔 즈음 앞으로의 삶이 막막하다고 말하는 분들에게, "일단 온라인 글쓰기를 시작해보라"는 말을 꼭 해줍니다. 내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이야기를 찾아 하나씩 올려보라고요. 그러면 생각지도 못한 글쓰기의 선물을 받을 거라고요.
"내가 좀 더 자신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게 좋지 않을까?"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들었고, 유튜브 채널도 글쓰기, 책쓰기에 좀 더 방향성을 맞춰서 만들어보고자 이름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행글라이터'라는 채널명은 소중한 지인 '마지막잎새'님께서 주신 아이디어입니다.)
마흔성장연구소 역시 글쓰기 책쓰기를 통한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뤘어서, 큰 이질감은 없을 거예요.
앞으로 이 채널에서는 글쓰기로 내 삶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길을 소개하려고 해요.(SNS글쓰기 팁, 전자책 출판 방법, 책쓰기 관련 정보, AI 활용법, 먼저 그 길을 가본 사람들의 인터뷰 등)
실제로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분들을 위해, 'Write with me'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쉽게 글을 써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도 하려고 합니다.
첫 영상으로 퇴사 후 글쓰기 경험담과 행글라이터에 대한 소개를 담아보았는데요. 짧은 영상이니 가볍게 봐보세요. 글쓰기를 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받으신다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행글라이터 채널에 관심이 생겼다면, 구독해주셔도 좋고요.^^
자유롭게 함께 글을 쓰고 정보도 나누며, 서로 도와주는 행글라이터들의 커뮤니티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는데요. 도움이 되는 정보들 잘 나눠보겠습니다.^^
#일기콘 500, 일상의 기록을 콘텐츠로 500일째 글입니다
(* 화목에는 꼭 글을 씁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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