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180일간의 여정 Dㅡ169일
선거일까지 169일 남은 오늘 2023년10월24일 하루가 또 시작되었다.
사하을 지역은 신평1,2동, 다대1,2동, 감천1,2동, 장림1,2동, 구평동 총9개 행정동이 선거구 지역이다,
앞으로 신평2동은 인구수 비율때문에 사하갑으로 넘어갈 확률이 높다.
그래도 아직은 선거법 상으로 미확정된 상태라서 신평2동을 사전에 알려야 할것 같아서, 오늘은 신평역쪽으로가서 역 주변에있는 상가 및 아파트 등을 돌면서 명함을 돌렸다.
신평2동 먹자 골목은 저녁에 신평공단에서 일하고 나선 회포를 풀수 있는 식당과 술집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이곳에도 다문화 가족인 외국인 근로자들이 상당히 많았다.
대부분 식당 아니면 술집뿐이라서 사람들이 오는 저녁 시간대 외는 거의 이동이 뜸한 상태다. 그래도 사람들이 있는 곳을 찾아 다니며 신평2동 상가를 한곳씩 차근하게 더듬어 나가면서 찾아 들어 갔다.
신평2동 가는 김에 신평1동에 위치한 신평 재래시장도 방문해 시장안에 계시는 상인분들께 "신천우"란 이름 석자를 분명히 주입시켜나갔다.
신평시장 상인분들은 대부분 이곳 신평초등학교를 나온 5선의 국회의원 조00후보자에게 마음을 주고 있지만 밖으론 이제 너무 오래 동안 해와서 지겨워서 바꿔야 할 시기가 왔다고 이구동성 모두가 한결같이 이야기 해주었다.
사람들이 밖으로 이야기해주는 말만 믿으면 실제 행위는 전혀 다르게 나타나기가 일수다. 그래서 하는 말을 듣고는 감사의 표시를 해주는 것으로 답례만 하면 되지 그것을 믿고 있다간 큰 낭패를 보기가 십상이다
신평시장을 한바퀴 돈 연후에는 다시 구평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구평동은 Eㅡ편한 세상 아파트와 그 주위 외에는 갈곳이 없어서 난감했지만 최대한 주위에 있는 상가를 찾아들어 가서 선거명함을 돌린 알찬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