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13.
불교에서 이 세상을 감인토라 부른다.
온갖 고통을 참고 살아야 하는 땅. 참 우스운 말이다. 고통을 참고 “살아야” 한다니.
모든 종교에서는 자살을 막기 위해 설계된 교리가 즐비하다. 어떻게 해서든 살도록 하며, 사후 세계를 말하는 곳은 찬란한 천국을 말하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지옥을 견디도록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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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편으로 허상을 설하되, 최후에 진실에 이르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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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설명한 자바스크립트 알고리즘>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