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오늘 영어공부는 염색과 관련된
아티클로 했습니다.
뉴욕타임즈 기사로 화상영어를 진행했어요.
신문기사라 하면 되게 어려울 것 같지만
문법이나 단어 같은 것들이 99% 정확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이해하기 쉬워요.
물론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찾아봐야 하지만,
사전을 꼭 찾아보지 않아도 문맥상 파악할 수
있도록 비교적 쉽게 되어있어요.
영자신문으로 영어 공부를 하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화상영어 수업 방식입니다 :)
예전에 썼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저는 맥북으로 스크린을 분할해서
수업을 듣고 있어요. 이렇게 하면
한쪽에는 신문 기사를, 다른 한쪽에는
스카이프 화면을 켜놔요.
영자 신문으로 화상영어 수업을 하면
그 기사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하기도
하지만, 선생님에 대한 생각을 듣게 되는데
이것도 참 좋은 공부가 되는 것 같아요.
서로의 문화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영어 공부도 할 수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