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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 재주라도
너나 잘하세요
by
이영희
Oct 10. 2019
영화 평론이 넘치네
너도 봤고 나도 본 영화
육하원칙의 설명이 진부하다
감독의 의도며, 배우의 역량
빤한 느낌을 설명하고 덧 붙이네
네가 아는 것 내가 아는데
어쨌든 보는 사람의 몫
에세이는 더 범람하네
격월간이든 월간지
든
한심한 글이 앞장을 장식하고
서로 침 바른 칭찬으로 울렁울렁
당신과 나, 오늘도 멀미
로
울컥울컥
지금 이 글에도 욕지기를 올리겠지
어쨌든
써야 하고, 쓰고 있다
.............
.................
미국의 한 신문기자가 초고 기사를 썼다.
"우리나라의 국회의원은 모두
저
능아다"
기사를 본 선배 기자는 이대로 글이 나가면 의원들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날테니 몇 단어만 추가해서 기사로 내자고 했다.
" 우리나라 국회의원
은
한 사람만 빼고 다
저
능아다"
...... 기사가 나간 뒤 국회의원 중에 태클을 건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는...
모두들 그 한 사람이 바로 자기라고 생각했다....
파스텔&아크릴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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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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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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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지우고 다시 쓰고 있습니다. 그림을 즐깁니다. 수필집 <자궁아, 미안해> 2022년 봄,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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